오버워치 루시우 분위기 전환 스킬

오버워치 루시우 분위기 전환 스킬

루시우는 자신과 주위 팀원들의 기운을 북돋는 두 음악을 바꿔가며 틀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고, 다른 하나는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회복량: 초당 16.25(본인은 25%감소된 힐량을 받음)

이동속도 증가: 30% 

반경: 10m

루시우는 항상 음악을 틀고 있으며, 음악의 영향권에 있는 아군들은 버프를 받습니다

'분위기 전환!'은 바로 이 음악의 버프 효과를 결정하는 것

화면 가운데에 위치하는 숫자는 자신을 제외한 현재 버프를 받고 있는 아군의 수이다. 선택한 음악에 따라 루시우의 무기와 옷의 빛깔이 달라지는데, 체력 회복 버프는 노란색을, 이동 속도 상승 버프는 초록색을 띤다

치유 증폭

생명력 회복은 초당 16.25로, 초당 30인 젠야타보다도 아래인 꼴찌. 하지만 무시할 게 못 되는 것이 루시우는 치유 능력이 다른 지원 영웅과는 달리 주변의 아군을 모두 지속적으로 치료하며 '볼륨을 높여라!' 스킬을 이용하여 초당 치유량을 46.8까지 대폭 올릴 수 있기 때문.

속도 증폭

이동속도 증가량은 30%로, 공중에 있는 아군들도 속도가 높아진다. 속도 버프를 켜고있으면 오버워치 영웅들 중 기본속도가 가장 빠르다. 겐지, 트레이서보다도 더! 점령전 등에서는 점령지역에 빠르게 팀원들이 도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버프이다.

우선, 음악의 효과 반경이 기존의 30m에서 10m로 크게 하향되었다

어느 정도 시야에 들어온 아군이면 거의 버프를 받던 기존과 달리, 이제는 버프 범위가 루시우 자신과 팀원에게 보이는 원 모양의 윤곽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윤곽의 색깔은 치유 음악이 노란색, 이동속도 증가 음악이 초록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