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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골렘덱
골렘 덱
클래시 로얄에서 골렘은 전작과 다르게 공격력이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 아니라서 타워에 붙게되면 매우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높은 피해량을 버티면서 크라운 타워에 피해를 많이 준다
이 점을 이용하여, 골렘덱은 골렘과 딜러를 타워에 도달시켜 타워에 큰 피해를 주는 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골렘이 타워를 때리기 시작하면 상대는 상당히 골치가 아프게 된다
골렘 + 독 마법 덱
골렘에 독 마법을 조합하는 덱
독 마법에 슬로우가 있었던 시절에는 주류 덱이였지만 독 마법과 정제소의 하향 이후로는 잉여 덱이 되어버렸다
다만 독 마법의 재상향 이후 골번덱에서 번개 대신 독을 넣은 덱이 TV 로얄에 가끔씩 나온다
골렘 + 번개 마법 덱
일명 골번덱
말 그대로 골렘에 번개마법을 넣어 운용하는 덱이다
이덱은 코스트가 무거운 카드(골렘)와 마법(번개)이 메인이기 때문에 엘릭서가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카드를 많이 넣으며 정제소는 사실상 필수
골렘 + 해골 비행선(벌룬) 덱
일명 골벌덱, 골렘과 벌룬에 분노를 부어준뒤 후속 유닛으로 서포트 해주어 매우 강력하게 밀고나가는 덱이다.이덱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모 아니면 도라고 평가받는다
이런 경향은 삼총사덱과 유사한편
특이한 점은, 다크 프린스 가 꽤나 유용하게 쓰이는 덱이라는 점이다
골렘 + 무덤 덱
골렘을 놓고 시간을 끌다가 골렘이 타워에 맞기 시작하면 무덤 마법을 깔아 타워에 극딜을 때려박는다
애초에 무덤에서 나오는 해골들은 DPS가 높은 편이며, 그런 해골들이 15기가 소환되므로, 제대로 들어가면 들어간 쪽 아레나 타워가 박살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단, 킹스 타워를 공격할 때는 해골들이 쉽게 쓰러져 버려 위력이 반감되며, 무덤의 해골 딜링이 이 덱의 핵심이어서, 무덤의 카운터인 프린세스, 미니언(패거리), 다트 고블린, 발키리 등의 유닛만 나와도 공격 성공률이 팍 줄어버린다
골렘 + 삼총사 덱
남은 시간 1분이 되어 엘릭서 보충량이 2배가 될 때, 골렘을 보내고 뒤로 삼총사를 보낸다
하지만 이 덱은 엘릭서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 카드를 빨리 빼기 위해 저엘릭서 카드를 넣는 것이 좋고, 1분 타이밍이 되기 전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계속 수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로 계속 수비를 하고, 1분 타이밍이라도 이 공격은 1번만 쓸 수 밖에 없다
골렘 + 암흑마녀 덱
덱 구성:공격 카드로 골렘과 암흑마녀를 넣고 암흑마녀가 단일딜이 강하므로 수비용 광역공격유닛으로 도끼맨이나 마법사, 베이비 드래곤 등을 넣는다
덱 운영:골렘 뒤에 암흑마녀를 비롯한 유닛을 쌓아가는 덱
골렘덱이 다 그렇듯 인페르노 타워, 페카 등으로 골렘부터 부숴도 좋고 암흑마녀가 박쥐를 계속 소환하는 특성상, 도끼맨이나 독, 토네이도같은 안정성 있는 광역딜러도 유효한 카운터이다